스포티파이 가족요금제, 한국엔 없을까? 듀오·2인 요금제와 대안
스포티파이에 가족이 함께 쓰는 요금제가 있을까? 한국 공식 요금제는 베이직(8,690원)·개인(11,990원)·듀오(17,985원)·학생(6,600원) 네 가지로, 여러 명이 나눠 쓰는 가족요금제는 없고 최대 2명 듀오까지다. 자녀와 함께 들으려다 결국 애플뮤직 가족요금제로 갈아탄 과정을, 4인 기준 요금까지 계산해 정리했다.스포티파이 베이식을 8,690원에 혼자 쓰다가, 자녀가 같이 듣고 싶다고 해서 요금제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듀오였다. 2명이 같은 주소지에 살면 각자 계정을 갖고 17,985원에 나눠 쓸 수 있다는 요금제라 결제까지 하려던 참에, 자녀가 애플뮤직을 따로 찾아보고는 그게 더 낫다고 알려왔다. 비교해 보니 정말 그랬고, 결국 듀오 대신 애플뮤직으로 갈아탔다...
2026. 7. 7.
가계부 앱 추천, 뱅크샐러드·토스·편한가계부 실사용 후기 비교
가계부 앱을 몇 개나 깔아봤는지 기억도 안 난다. 종류는 많은데 광고 보고 이거 저거 다 깔아보기도 했었고, 그렇게 뱅크샐러드, 토스, 편한가계부까지 써보며 결국 남은 건 두 개였다. 새해만 되면 다이어리나 가계부를 사곤 했지만 3주를 못 넘겼고, 결국 지금은 앱만 쓴다. 카드 결제가 많다 보니 손으로 적는 순간 벌써 며칠 치 지출이 밀려 있었지만, 앱은 결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잡히니 밀릴 일이 없었다. 정작 고민할 부분은 "어떤 앱이 좋은가"가 아니라 "내 결제 습관에 맞는 앱이 뭔가"였다.앱스토어 후기와 국내 재테크 커뮤니티 후기를 함께 참고했을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가계부 앱은 뱅크샐러드, 토스, 편한가계부다. 자동연동을 원하는지, 꼼꼼한 기록을 원하는지, 부부나 가족이 함께 관리하는지에 따라 ..
2026. 6. 2.
고정비는 줄였는데 생활비가 그대로인 이유, 변동비를 놓치고 있었다
통신비 낮추고, 보험 정리하고, 구독 다 해지했다. 근데 매달 말이 되면 또 같은 생각을 한다. 어디서 새는 거지. 고정비를 줄이면 생활비도 줄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하나다. 생활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변동비는 그대로 두고, 고정비만 열심히 줄이고 있었던 거다.목차1. 고정비와 변동비, 뭐가 다를까2. 고정비만 줄이면 왜 효과가 작을까3. 변동비는 예측 불가가 아니다4. 알았는데도 안 바뀌는 이유, 그 다음 단계➡️ 고정비와 변동비, 뭐가 다를까고정비는 안다. 통신비 얼마, 보험료 얼마, 월세 얼마. 고지서를 안 봐도 머릿속에 있다. 변동비는 모른다. 이달 식비가 얼마인지, 배달을 몇 번 시켰는지, 병원은 갔는지. 월말이 돼야 안다. 그리고 이런 것들도 전부 변동비다. 반려동물 병..
2026.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