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점검루틴1 고정비 점검, 6개월마다 했더니 새는 돈이 보였다 작년엔 고정비를 한 번도 점검하지 않았다가, 올해 1월 카드 명세서에서 기억도 안 나는 자동결제 몇 개를 발견했다. OTT 무료체험이 어느새 두 달째 유료로 빠져나가고 있었고, 그 길로 캘린더에 6개월 점검 날짜부터 걸어봤다. 나만 이런가 싶어 찾아봤더니, 아니었다. 통신비·구독·보험·자동이체처럼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돈은 한 번 설정한 뒤에는 잘 들여다보지 않는 항목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가구는 한 번 설정한 뒤 1년 넘게 들여다보지 않는다. 그 사이 구독이 늘고, 무료체험이 유료로 바뀌고, 약정 조건이 조용히 갱신된다. 매달 나가는 돈인데 정작 "이번 달에 뭐가 나갔더라"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항목이 몇 개 없었다. 문제는 이걸 알면서도 막상 "언제, 어떻게" 점검할지는 정해두지 않았다는 점이.. 2026. 5. 31. 이전 1 다음